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행복도우미 최현숙씨 “경로당에 행복을 나눠드려요”

admin 기자 입력 2022.01.27 11:40 수정 2022.01.27 11:40

군위군노인복지관

ⓒ N군위신문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 경로당 행복도우미 최현숙 씨가 설날을 맞아 담당 지역 13개 경로당에 ‘행복조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복조리를 직접 만들고 5가지의 복을 적어 서로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는 시간을 가졌다.

복조리 만들기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내가 직접 만든 복조리라 감회가 더 새롭다, 최현숙 선생님 덕분에 올해는 복을 아주 많이 받은 것 같다, 이 복을 가족과 이웃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행복조리 만들기’는 최현숙 씨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재료를 후원하여 더욱더 풍성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다.

최현숙 씨는 “어른들과 함께 복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 어르신들 모두 새해 소망하시는일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행복도우미 11명은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쾌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