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 경로당 행복도우미 최현숙 씨가 설날을 맞아 담당 지역 13개 경로당에 ‘행복조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복조리를 직접 만들고 5가지의 복을 적어 서로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는 시간을 가졌다.
복조리 만들기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내가 직접 만든 복조리라 감회가 더 새롭다, 최현숙 선생님 덕분에 올해는 복을 아주 많이 받은 것 같다, 이 복을 가족과 이웃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행복조리 만들기’는 최현숙 씨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재료를 후원하여 더욱더 풍성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다.
최현숙 씨는 “어른들과 함께 복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 어르신들 모두 새해 소망하시는일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행복도우미 11명은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쾌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