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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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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면장 배재은)은 10일, 제2기 소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9명을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자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을 말하며, 사회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 및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지속적인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많아졌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