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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서대식 개인택시사업조합 군지부회원…기초의원, 가선거구 출마 선언

admin 기자 입력 2022.03.21 10:25 수정 2022.03.21 10:25

군민의 머슴, 주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하는 일꾼

↑↑ 서대식 회원
군위군지부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 N군위신문
서대식(47)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군위군지부 회원이 6.1지방선거 군위군의회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면)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서대식 출마자는 군위군 군위읍 출신으로 군위초등, 군위중, 군위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자유민주통일 국민연합 경북 군위군지부 사무국장, 경북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군위군지부 회원으로 활약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군위군만 제자리걸음인 것은 주민을 대변해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는 일꾼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군위군의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그는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시름하는 우리 지역 실정과 군위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누군가는 발 벗고 나서 군위군 발전에 필요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며 “젊은 일꾼으로 세대교체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동복지(키즈까페 등), 노인복지, 체육시설 확충 등 청정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마을을 만들며 주민이 골고루 누려야 할 권리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 선거는 제자리걸음이냐 아니면 변화를 선택하느냐의 중요한 선거”라며 “제자리에 머물려 있는 군위군에 이제는 성장·발전 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젊은 일꾼을 발굴해서 더 나은 삶, 더 나은 혜택을 봐야 한다”고 재삼 강조했다.

끝으로 “군민의 상전이 아니라 머슴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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