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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농협이사…기초의원, 나선거구 출마선언

admin 기자 입력 2022.03.21 10:29 수정 2022.03.21 10:29

희망이 넘치는 일등 군위건설 일꾼 약속

↑↑ 장철식 이사
군위농업협동조합
ⓒ N군위신문
장철식(66·남) 군위농협이사가 6월 1일 실시되는 제8대 지방선거에 군위군의회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나선거구에 출마 예정인 장철식 씨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오로지 내 고향 군위만을 생각하겠다”고 강조하며 “농촌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시름하는 우리 지역 실정과 군위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누군가는 발 벗고 나서 군위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용기 냈다”고 밝혔다.

장철식 출마자는 “어려운 시기에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을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했다.

그는 “군의원은 군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 행정과 군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일이다”며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바람을 대신 해결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군의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희망이 넘치는 일등 군위를 만들겠다”면서 “군위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소외된 지역 발전을 위해 성실히 일하겠다”고 의사를 피력했다.

이에 △지역 상가 활성화 △읍·면 실버타운 건설 등 노인복지 정책 추진 △군위댐 관광수익 단지 조성 △농산물 연구기관 개설 △청소년 인성 교육관 개설 등을 내세우며 농업과 농업인을 살려 살기 좋은 군위, 군민화합으로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위 토박임을 강조한 장철식 출마자는 “고향을 위해 봉사할 시간들을 갈구하고 염원하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여러분과 호흡하며 지역의 선도적인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철식 출마자는 군위군 삼국유사면 출신으로 의흥중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군위군 4-H연합회장, 삼국유사면 청년회장, 새마을지도자 회장,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장, 농업경영인 삼국유사면 회장, 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 내무부회장, 삼국유사면 체육회 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삼국유사면 회장, 군위농협 이사·감사, 삼국유사면 재향군인회 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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