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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최영환 팔공산 제2석굴암 상가번영 회장…기초의원 나선거구 출마 선언

admin 기자 입력 2022.03.21 18:22 수정 2022.05.12 06:22

생산적인 주민 복지 향상, 삶의 질 개선 약속

↑↑ 최영환 회장
팔공산 제2석굴암 상가번영회 회장
ⓒ N군위신문
최영환(47) 팔공산 제2석굴암 상가번영 회장이 제8회 지방선거 군위군의회 나선거구(부계·의흥·우보·산성·삼국유사면)에 출마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최영환 출마자는 군위군 소보면 출신으로 울산초등, 성광중, 동국고등, 대구보건대학교 산업안전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계가스 대표, 팔공산 제2석굴암 상가번영회 회장, 부계스마일 조기축구회장,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눈과 귀가 되어 보고 듣고,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의를 대변하고 주민들의 이익과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지켜드리며 오직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길을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확대 △생산적인 주민복지 향상으로 삶의 질 개선 △체육시설 확충과 둘레길 조성 △각 지역 상가단체 등을 활성화해서 지역발전에 이바지 △사회복지예산 증액 △한국의 아름다운 길(100선 지정) 홍보 및 꽃길 조성 △버스노선 구축(군위~칠곡(동명)~대구) △주민 건의함 설치(각 마을별) △민원의 날 지정 △각 면소재지 정비사업 및 리모델링 등을 약속했다.

그는 “지금 군위는 대구시 편입, 통합신공항이라는 역사적 사명과 함께 커다란 소용돌이 앞에 다가와 있다”며 “군위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부지런히 뛰는 참 심부름꾼이 되고자 한다. 진정 군위를 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자신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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