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화동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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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동 에이플러스에셋 사외이사(전 한국조폐공사 사장)가 KG스틸 사외이사에 재선임 되었다.

KG스틸(대표 박성희)은 지난 3월 24일 서울 KG타워 지하 1층 하모니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KG스틸은 상호를 KG스틸로 변경하는 사명 변경안을 비롯해 이사회 구성안을 확정했다.
이에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에사에 김화동 에이플러스에셋 사외이사가 재선임 되었다.

김화동 사외이사는 지난 2019년 지난 8월 30일 KG스틸(구 KG동부제철)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 되었다.

군위 출신인 김화동 사외이사는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일보 히토츠바시대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1980년 2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과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FTA국내대책본부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한국조폐공사 22대 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정책특보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