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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현 고성레미콘 회장, 경남신문 사외이사 재선임

admin 기자 입력 2022.04.04 10:29 수정 2022.04.04 10:29

↑↑ 김오현 대표
ⓒ N군위신문
효령면 명예면장 김오현(고성레미콘㈜) 회장이 경남신문 사외이사에 재선임 되었다.

경남신문사는 지난 3월 25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본사 1층 회의실에서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남길우(67) 대표이사 회장과 김진현(60) 전무이사 등 상근이사의 유임을 의결했다.

감사에는 하영정 전 경남대학교 기획예산부장이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2년 임기가 끝난 김오현 고성레미콘 회장과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이사,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새 사외이사로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이사를 뽑았다. 이로써 사외이사는 정영식 범한산업㈜ 대표이사,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김준형 ㈜선진종합건설 사장, 이준형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결손금처리계산서 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연임된 김오현 사외이사는 고성레미콘·아스콘㈜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을 9년여 동안 역임하며 지역교육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2016년에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고성군 1호 회원으로 등록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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