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이우석 전 민주평통 군위군協 회장, 군의원 출마

admin 기자 입력 2022.04.20 21:42 수정 2022.04.20 09:42

군위 가선거구… 봉사하는 기초의원 위해 노력

↑↑ 이우석 전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
ⓒ N군위신문
이우석(67)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장은 지난 3일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군위 가선거구(군위읍·소보면·효령면) 군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우석 전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군위군민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며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출마 각오를 밝혔다,

또 “군위군의 행정을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협조하고 견제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초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 임하는 공약으로 △노인복지정책 확대 △취약계층 지원 확대 △노인·여성·청소년의 교육과 문화 활동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기초의원에 당선되면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구 핵심사업 해결과 조례입법, 군정 감시 및 견제,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 실현 등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또 클린 의정 감시단 발족, 의정 모니터, 월별 지역구 민원상담 운영 정례회 실현 등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더불어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한 소통 채널 창구 활용, 분기별 1회 순회 상담 등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함께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우석 전 회장은 “고향을 지키며 40여 년간 축산업에 종사하는 동안 현장이 원하는 정책으로 지역이 발전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군위읍과 소보면, 효령면 주민들이 보다 높은 삶의 질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데 일조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전 회장은 군위고등학교를 졸업 후 농·축산업에 종사했고, 전 군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전 군위농협 이사를 역임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1988년부터 석우사슴농장을 운영하면서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장, 전 외식업조합 군위군지부 부지부장 등을 맡았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