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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이일화 전 농협 전무, 군의원 출마 선언

admin 기자 입력 2022.05.03 09:23 수정 2022.05.03 09:23

군위 가선거구…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미래 위한 일꾼

↑↑ 이일화 전 군위농협 전무
ⓒ N군위신문
이일화(70세) 전 농협 전무가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군위읍·효령면·소보면) 군의원으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전무는 출마의 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지역 미래 성장에 힘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면서 “군 행정이 투명하고 청렴하게 운영되어 군민 전체에게 균등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군의회에 들어가 제 역할을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전 전무는 농협 근무 경험을 살려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주요 공약으로 △농·축산 지원사업 확대 △농산물 브랜드화 사업 활성화 방안 △도·농간 협력사업으로 농산물 판매처 확보 △농가 일손 근로자 확대로 농가 비용 지원 방안 △인구증가(출산장려금 지원) 방안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및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사업 확대 △전통적인 문화단체(향교, 서원) 보존·계승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일화 전 전무는 군위군 효령면 출신으로, 효령초(19회), 군위중(18회), 대구중앙상고(16회)를 졸업했다. 농협 전무로 퇴직했으며 현재 성균관유도회 군위지부 사무국장, 연안이씨 대종회 감사, 제동서원 효령사 내무국장, 남계서원 감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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