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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박복태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22.05.03 09:38 수정 2022.05.03 09:38

“군민권익보호 삶의 질을 높이겠다”

ⓒ N군위신문

국민의힘 박복태(62세) 군위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4월 30일 의흥면 읍내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서 박복태 예비후보는 “많은 군민들이 군위군의회가 군민의 요구와 변화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견제와 감시 기능마저 상실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무능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 군의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군의원 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 N군위신문

특히 박 예비후보는 “농민권익을 위한 농민운동과 행정기관의 심의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통해 군민과 행정의 원활하고 합리적인 소통으로 군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진정 군민들이 원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지자들에게게 “앞으로 4년은 △농업생산관련 지원사업 확대 △일손도우미제도 구축 △농축산물 유통 판로 구축사업 지원 △노인일자리 확대 △마을경로당 운영지원 확대 △출산장려금 지원확대 △육아교육 확대 △마을단위 운동시설 구축 등에 힘쓰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박 예비후보자는 “군위지역의 산적한 문제와 군민들의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의회가 살아있는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은 군 집행부와 협력하는 능률적인 의정활동을 보여 드리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박복태 예비후보는 군위군 삼국유사면 출신으로 (사)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경북연합회 회장, (사)한국농어민후계자 군위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했고, (전)농림부 일일명예장관 근무, (전)17대국회의원에 출마했다. 현재 군위군공항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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