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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이기만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22.05.03 09:39 수정 2022.05.03 09:39

“통합신공항, 대구편입에 앞장서겠다”

↑↑ 이기만 예비후보
ⓒ N군위신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위군의회 군의원 선거 군위군 나(의흥·산성·부계·우보·삼국유사면)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기만 예비후보가 지난 4월 30일 의흥면 읍내리 선거사무소에서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기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지역을 돌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확인하게 됐다.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아온 의지와 각오가 오늘 지지자 여러분들의 응원으로 그 뜻은 더욱 확고해졌다”며 “오는 6월 1일 당선을 통해 4년의 군의원 임기동안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해서 여러분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확신을 분명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군의원 출마를 두고 수십 수백번을 내 자신에게 반문했다. ‘과연 할 수 있을까’되묻고 고민해 왔다. 결론은 꼭 해내야겠다는 다짐이었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군의원 출마 3가지 약속을 내놓았다.
ⓒ N군위신문

첫째,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 등의 대역사에 주민들의 의견을 앞장서 반영하고 관철하겠다. 둘째, 늘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과 주민의 관심사와 지역현안을 세심히 살피는 수준 높은 군의원이 되겠다. 셋째, 군위동부권역을 ‘놀러오고, 살러오는’ 주거·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 군위는 역사상 가장 꿈틀대는 희망의 격동기를 맞고 있다”며 “저는 이런 시대적 흐름과 시선에 맞춰 민주주의 가장 기초인 군의원 선거에 나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N군위신문

한편 이기만(56) 예비후보는 산성초등학교, 산성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위덕대학교 경영학과(2학년)에 재학 중이다.

또 ㈜경북미디어 대표이사,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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