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기만 예비후보 |
ⓒ N군위신문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위군의회 군의원 선거 군위군 나(의흥·산성·부계·우보·삼국유사면)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기만 예비후보가 지난 4월 30일 의흥면 읍내리 선거사무소에서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기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지역을 돌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확인하게 됐다.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아온 의지와 각오가 오늘 지지자 여러분들의 응원으로 그 뜻은 더욱 확고해졌다”며 “오는 6월 1일 당선을 통해 4년의 군의원 임기동안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해서 여러분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확신을 분명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군의원 출마를 두고 수십 수백번을 내 자신에게 반문했다. ‘과연 할 수 있을까’되묻고 고민해 왔다. 결론은 꼭 해내야겠다는 다짐이었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군의원 출마 3가지 약속을 내놓았다.
|
|
|
ⓒ N군위신문 |
|
첫째,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 등의 대역사에 주민들의 의견을 앞장서 반영하고 관철하겠다. 둘째, 늘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과 주민의 관심사와 지역현안을 세심히 살피는 수준 높은 군의원이 되겠다. 셋째, 군위동부권역을 ‘놀러오고, 살러오는’ 주거·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 군위는 역사상 가장 꿈틀대는 희망의 격동기를 맞고 있다”며 “저는 이런 시대적 흐름과 시선에 맞춰 민주주의 가장 기초인 군의원 선거에 나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
|
ⓒ N군위신문 |
|
한편 이기만(56) 예비후보는 산성초등학교, 산성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위덕대학교 경영학과(2학년)에 재학 중이다.
또 ㈜경북미디어 대표이사,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