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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국민의힘 최규종 후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일꾼

admin 기자 입력 2022.05.18 17:09 수정 2022.05.18 05:09

선거사무소 개소식
나선거구 기호 2-가번

ⓒ N군위신문

↑↑ 최규종 후보
ⓒ N군위신문
최규종 국민의힘 군위군의원(나 선거구 기호 2-가번) 후보 개소식이 지난 5일 오전 11시 의흥면 읍내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위지역 출마자들과 많은 지지자가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최규종 후보는 “군의원이란 직책은 주민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삼고 지역의 의견을 군정에 온전히 반영하는 또, 반영된 의견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유인해 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또 “군의원이 된다면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서 우리 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또, 저 스스로가 부끄러워지지 않기 위해 밤낮을 마다하지 않고, 군민의 부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길을 내딛겠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최규종 후보는 의흥면 출신으로 의흥초·중학교, 대구농림고를 졸업했다.

또 경북대(상주캠퍼스) 산림자원학과, 산업대학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농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군위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구미시청 산림경영과장, 구미시 장천면장, 해평면장 지냈다.

또 군위군산림조합장 시절 대구·경북에서 단 한 명만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이사를 3년 동안 역임하며 중앙의 경영에 직접 참여했다.

더불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회장,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민·가사 조정 위원, (사)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대외협력 위원장을 역임했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 본부 조직본부 사회 통합위원회 경북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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