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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영숙 후보,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건설에 최선

admin 기자 입력 2022.05.19 00:15 수정 2022.05.19 12:15

국민의힘 군위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록

↑↑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영숙 후보
ⓒ N군위신문
김영숙(66) 후보가 지난 12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군위 군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하고 국민의힘 군위군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김영숙 후보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군민들의 삶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열정을 바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군위에서 태어났고 군위에서 살고 있고 군위에서 살아갈 미래와 희망이 있는 내고향 군위”를 강조하며 “통합신공항 유치로 품격 있는 군위 건설과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 발전을 위하여 제 인생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더 없는 영광으로 간직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군정·의회 정립 △코로나19 인한 힘든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군민 지원책 강구 △깨끗하고 투명한 군위군 행정 실현 △노인 일자리 창출과 여성, 장애인 등에 대한 정책과 복지 강화 △인구유입을 위한 기업유치와 문화관광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김영숙 후보는 군위군 우보면 출신으로 성덕전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5월 군위군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6년 12월31일 퇴직했다.

또 2017년 3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자유한국당 군위군당협여성위원장을 지냈다.
김 후보는 군위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진료, 건강증진, 체조교실, 예방사업, 대민의료서비스 등을 친절한 민원응대와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성실히 수행해 오면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해 군위군과 경상북도로부터 몇 차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김 후보는 군위읍사무소 주민생활계장으로 재직시 노인인구가 전국 3위인 군위의 지역여건에 맞춰 대구대부설 노인대학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여성대학과 소외계층에 반찬배달 봉사 등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되었다.

이와함께 김 후보는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옥조근정훈장 수여는 장기간(25년 이상)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공사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으로서, 재직기간이 33년 이상 6급 이하 공무원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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