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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22.05.19 00:41 수정 2022.05.19 12:41

군민이 불러낸 화합의 군수! 행복도시 군위!

ⓒ N군위신문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군위읍 중앙길 98(이광렬치과의원) 2·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장욱 전 군수, 장병익·홍진규 전 도의원, 최종구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장, 은헌기 전 민주평통군위군협의회장, 김종성 김영김씨 종친회 대표 등 지지자,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N군위신문

또 권영세 국민의힘 중앙당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정재 도당위원장, 김희국 국회의원,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의원 등이 영상과 축전을 통해 김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무엇보다 개소식에서 장욱 전 군수가 김진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 전 군수는 “김진열 후보는 제가 못다 이룬 꿈을 반드시 이뤄 낼 것으로 믿으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김진열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하면 우리가 바라던 꿈은 반드시 이뤄지리라 확신한다”며 “6월1일 마지막 순간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김진열 후보는 이날 명함과 선거사무소 현수막의 ‘군민이 불러낸 군위군수! 화합하는 군수’라는 슬로건의 의미를 설명하며 “많은 군민들이 저에게 ‘불통의 군위를 바꿔달라! 니편 내 편으로 나눠진 분열된 군위를 이제 멈추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군위’로 바꿔 달라”고 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 N군위신문

김 후보는 또 “행정이 군민의 미래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발목을 누가 잡고 있나? 여러분은 누구라고 생각 하느냐?”며 “저 김진열이 앞장서겠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행정은 행정대로, 정치는 정치로, 실타래도 푸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위의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행복 지수 1위 도시로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군위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설계하겠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6개 분야, 38개 공약을 통해 행복 지수 1위 군위, 부자 농촌 군위,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군위, 여성과 노인이 안전하고 생활하기 편한 군위, 기업하기 좋은 공항 도시 군위,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군위 건설을 약속했다.
ⓒ N군위신문

김 후보는 지역주민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대구시 편입 문제는 물론, 지역에 다양한 현안들에 대하여 서로 토론하면서 군민 여러분이 진정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를 알 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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