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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스포츠

군위초 테니스부, 금빛 스매싱

admin 기자 입력 2022.06.03 17:07 수정 2022.06.03 05:07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금메달, 여자 동메달
김동재 학생 최우수선수상

ⓒ N군위신문

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애) 테니스부 선수가 소속된 경북대표팀은 지난 5월 28일∼5월 31일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남자대표팀은 금메달을, 여자대표팀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군위초 테니스부(감독 양병훈, 코치 이창복)는 지난 3월에 열린 경북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을 모두 우승하여 경북대표 선수로 6학년 김동재, 5학년 이예린, 한요한, 허지인 학생이 선발되었다.
ⓒ N군위신문

이에 남자선수 3명이 속한 경북대표팀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테니스)대회 16강전부터 결승까지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6학년 김동재 선수는 경북남자대표팀 에이스 역할을 하며 실력을 발휘하여 대회 최우수 선수의 영광도 함께 차지하였다.

5학년 이예린 선수가 실질적 에이스 역할을 한 여자대표팀도 준결승전에서 멋진 승부를 보였으나, 서울대표팀에 아쉽게 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 N군위신문

군위초는 작년 단일팀으로 출전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초등 테니스부 최강의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박미애 교장은 “전국의 친구들과 경쟁을 하기보다 훈련한 것을 마음껏 펼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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