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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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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두익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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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익 재경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공동 대표)이 지난 6월20일 고향을 방문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박두익 명예회장은 이날 낮 12시 군위읍 소재 일미정 식당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군위군의회 최규종 당선인을 비롯해 신흥사 덕우스님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박 명예회장은 최규종 당선인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군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최규종 당선인은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 명예회장은 오찬 간담회를 마치고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의 군수직인수위원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서 박두익 명예회장은 “군수로 당선되었음을 출향인을 대표해 축하한다. 군위를 몇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진열 당선인은 “출향인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 군위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또 바르고 공정한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면서 출향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박 명예회장은 우보면 봉산리 소재 사실련 연수원(수목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환담을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출신인 박두익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했고, 현재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 대표, 한맥문학가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