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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삼병 조합장 |
ⓒ N군위신문 |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7월 21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인 2022년 상반기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에서 농촌형 농협 부문 1위를 달성하였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 지원사업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의 경영 성과에 대해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열정으로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중심의 경영을 통해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팔공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농협은 2022년 상반기 신용사업 부문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062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832억원, 신용사업 총자산 규모는 2,515억원을 달성하여 신용사업 전반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발전을 이루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한국 인삼공사와 100톤 건대추 납품계약을 체결 하였고, 수탁판매 알선을 위해 계약농가 교육을 실시하여 180여 농가와 계약체결을 마무리 지었으며, 2021년산 수매벼 판매에 시장 가격의 하락에도 격리곡 수매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2021년산 자체벼 수매분 판매를 완료 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물 시장 상황에서 시장 개척과 판로 확보에 더욱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