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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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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사공씨 청장년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지난 7월19일 오후 7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삼합일 들안길점에서 효령사공씨 청장년회(회장 사공정규)가 모여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누는 친목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종친회원들과 함께 음식을 함께 나누고 건강과 효령사공씨 청장년회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제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공정규 회장은 “오랜만에 종친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종친회원들의 건강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고 효령사공씨 청장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공득 고문은 “코로나19 재유행하고 있지만 모든 종친들이 건강하게 이 고비를 넘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효령사공씨 청장년회는 친목 모임 등을 통해 종친간 정보 교류 등을 지속해오며 종친간 친목 도모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