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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박순자 전 국회의원, 안산 게이트볼 연합회 ‘공로패’ 받아

admin 기자 입력 2022.08.18 10:42 수정 2022.08.18 10:42

호수지회 20주년 기념
전용구장 설립 지원 감사

ⓒ N군위신문

국민의힘 박순자 전 국회의원(안산단원구을 당협위원장)은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에 있는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안산시 게이트볼연합회 호수지회 제2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로패를 전달받았다고 지난 7월24일 밝혔다.

강무웅 호수동지회 회장은 “그동안 우리 호수동 게이트볼 회원 어르신들은 눈·비를 맞으며 운동을 했으나, 전용구장이 생겨 사시사철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박순자 전 의원님의 관심과 전폭적인 예산 및 행정지원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를 얻었다. 이 자리에서 의원님께 공로패를 전달해 드리게 돼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순자 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3선을 하는 동안 수많은 일들을 해왔고 성과도 있었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는 더 큰 열정을 갖고 임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주신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정책과 예산에 반영시켜 일에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행사에 참석하고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구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정치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 호수동 게이트볼장 전용구장 건립 사업은 박순자 전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장으로 활동하던 2019년에 전액 국비로 예산을 확보·지원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추진됐고, 이후 안산시의 협력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현재의 시설로 탈바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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