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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회, 군위신문 창간 27주년 축하

admin 기자 입력 2022.10.17 23:50 수정 2022.10.17 11:50

“새로운 도약 행복 군위 건설에 함께 하길”

ⓒ N군위신문

오성회(회장 이광수)는 지난 5일 군위신문 창간 27주년을 맞아 본사를 방문,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과 직원에게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이날 이광수 회장은 “군위신문 창간 27주년을 축하한다.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사공화열 발행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수 전 군위청년회의소 회장은 “창간 27주년을 맞은 군위신문은 그간 지역 여론을 한 데 모으고, 이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해주어 왔다는데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해 주기길 바란다”고 했다.

이병수 전 군위군청 과장은 “군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언론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회 군위읍양돈협회장은 “군위신문은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흔들림 없이 정진해왔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정의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는 군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특히 오성회는 27년 동안 군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군위신문이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 대구편입 등 새로운 도약과 기대 속에 있는 군위를 위해 모든 역량을 더 집중시켜 더 좋은 신문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사공화열 발행인은 “본지 창간 27주년을 축하해준 오성회에 고맙다. 지역언론계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본지가 창간 27주년의 뜻깊은 역사를 맞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사공 발행인은 또 “앞으로 독자들에게 최고의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참언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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