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회(회장 이광수)는 지난 11월 21일 일미정에서 서대식 군위군의회 부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서대식 부의장은 현재 제9대 군위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경북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군위군지부 회원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의정 운영·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오성회 회원들은 제9대 전반기 군위의회의 노고를 치하한 뒤,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위의 발전 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조언을 했다.

또 서대식 부의장에게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광수 회장은 준비한 선물을 서대식 부의장에게 전달하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서대식 부의장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아버지의 친구들이라며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신성수·이병수·이병회 회원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소통의 자리를 함께 해주어 고맙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수시로 듣고 정책에 반영해 민생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식 부의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현안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오성회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지역 리더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오고 간 주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회는 지역 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에 힘쓰며 지역의 각종 난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