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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admin 기자 입력 2022.12.04 23:03 수정 2022.12.04 11:03

↑↑ 박두익 작가
ⓒ N군위신문












마주하고 있는
화분

행운을 가져다 주는
수목이런가

지금 이대로 고만고만한데
행운까지 함께 한다니

우리 생활이
활짝 펴지려나

행운목이여
그대의 자태 마음껏 뽐내어 보아라


박두익(朴斗翼) 작가

<한맥문학>연재 시인, 한맥문학가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재경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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