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군위 로타리클럽 진포 서회원 회장과 회원들 및 부인회원들과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도천 김상숙 회장과 회원들이 로타리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로타리 한마음 축제는 제9지역 나연 김인순 총재지역대표가 주관하고, 안동 로타리클럽에서 주최하여 19개의 클럽이 합동으로 참가했다.

로타리 한마음 축제는 로타리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나누는 자리인 동시에 지역 내의 모든 로타리안들이 함께 어울러져 친교활동을 가짐으로써 봉사활동의 자리를 마련하는 자리다.

이번 로타리 한마음 축제는 1부 개회식, 2부 과제 발표, 3부 한마음 축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9· 10· 11지역 회원들의 봉사금으로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였고, 안동하회 로타리클럽(9지역) 청아 이정숙의 “회원증강”,예천 로타리클럽(10지역) 겸재 이상현의“ 로타리재단”,청송 로타리클럽(11지역) 운집당 류수열의 “봉사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과제발표를 했다.

3부 한마음 축제에서는 초청가수 공연, 명랑운동회, 클럽별 장기자랑의 시간을 통해 제9·10·11지역의 화합과 더 나은 봉사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타리 한마음 축제에 참석한 군위 로타리클럽(회장 진포 서회원) 회원들과,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회장 도천 김상숙) 회원들은 “2022-23년도 제니퍼 존스 국제로타리 회장의 ‘상상하라 로타리’년도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24년도 제9·10·11지역 로타리 한마음 축제는 예천 로타리클럽이 주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