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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사장, 국민의힘 경제안정특위 회의 참석

admin 기자 입력 2022.12.05 16:29 수정 2022.12.05 04:29

ⓒ N군위신문

↑↑ 김화동 전 사장
ⓒ N군위신문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지난 11월 7일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경제안정특위 회의는 지난 10월 24일 류성걸 정책위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한 뒤 열리는 첫 회의였다.

경제안정특위는 직전 당 물가민생안정특위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경제 현안뿐 아니라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 노동·규제 개혁 등 경제 전반을 논의해 경제를 안정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

이날 첫 회의 주제는 한국은행의 잇단 기준금리 인상에 레고랜드 사태로 경색된 단기 금융시장을 진단하고 국회 차원에서의 해법을 모색했다. 첫 회의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자리해 특위 활동에 힘을 실었다.

한편 국민의힘 경제안정특위는 조은희·박수영·김병욱·최승재·이인선·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포함돼있고 전문가로는 최수현 전 금감원장,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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