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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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석 ㈜종보전기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 우보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박보석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최근 우보면 팔공농협 앞 시가지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우보면의 화합과 발전을 희망하고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군위군민에게 따뜻한 분위기와 추억을 선사했다.

박보석 대표는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뿐만 아니라 군위군교육발전기금 기탁, 우보면 주민화합잔치 및 효 행사 등을 후원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재구군위군향우회 고문과 군위군전국향우인골프연합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골프대회, 단합대회 등 출향인들이 더 자주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군위인들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 고향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박시형 우보면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트리의 불빛이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밝은 불빛처럼 밝은 내일이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보태고 있다.
박보석 ㈜종보전기 대표는 “추위 속에서 주민에게 따뜻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해 봤다”라며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사랑과 기쁨의 온기가 우보면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