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재업)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관내 자혜원 아동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탄 선물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자혜원에 보호되고 있는 아동을 위해 센터 위원들이 직접 산타로 분장해 찾아가서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자혜원 박미소 원장은 “먼저 오늘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무척 기쁘고, 기억에 남는 기쁜 성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