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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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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만규 씨 |
ⓒ N군위신문 |
팔공산 에 올라 와서 내려 보니 광활한 땅
낙동강 휘감고 터는 유리구슬 깔아 놓은 듯한 고을
북향 루각에 현판걸고 거리엔 청사초롱 등을 달고
동쪽경계 담장을 철거하니 시와 군이 넓어 짐이로다
산을깍고 돌을다듬어 평탄한 활주로를 만들어
항공기 이륙착륙 우주를향해 하늘길 열림이로다
어린 아이 울음 소리 새벽이 밝아 옮을 알리고
청년 장정들은 일터로 새 천년이 시작 됨이어라
2023.7.1.일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을 경축 함이로다
군위군 문화 관광 해설사 연농 박만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