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22년에 이어 23년에도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운영한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증진 및 여가·취미 활동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경로당 안전점검 및 조치, 보조금 집행 등 회계관리 지원,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위기 노인 조기 발굴 등을 통해 여가 활동 지원과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로당행복선생 11명은 전문적인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교육과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용민 관장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매년 높은 호응으로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23년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행복공동체 실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