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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
admin 기자
입력 2023.02.02 22:25
수정 2023.02.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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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이전호
군위문인협회 회장
ⓒ N군위신문
봉황이 부처님 이마에서 사라진
하늘 맞닿은 천하 명당
적멸보궁 봉정암
수만 년 좌선한 울산바위
금강경 독송 소리에
반야능선 타고 넘는 구름 떼
이승도 없고 저승도 없는
가랑비도 해탈한 깔닥 고개
거친 숨, 오체투지
천근만근 발걸음 옮기면
삼매든 내설악 공룡 능선위에서
환한 보름달 탑돌이 하는 사이
진신사리 안고 적멸 든
산사의 고요
피어나는 부처님 연화좌
중생의 업業이 녹고
번뇌 망상 사라지는
절 마당 앞에 떨어진 달빛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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