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성도 단장
ⓒ N군위신문

평소에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서성도 단장의 고향 사랑이 연초에도 활발하게 전개 되었다.

서성도 재경 복나눔봉사단 단장(재경군위읍향우회 회장)이 지난 설 연휴 기간에 군위군을 방문해, 애향활동을 펼치며 고향 군위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서성도 단장은 지난 1월21일 고향인 군위읍 수서1리를 찾아, 마을 어르신들께 설 명절 인사를 드렸다. 또 마을 주민들과 함께 푸근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22일에는 본사(군위신문)를 방문해,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과 환담을 나눴다.
특히 서성도 단장은 군위신문 보내기 운동(20부)을 지원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서성도 단장은 “설을 맞아 고향에 오니 허전했던 마음이 채워지며 포근하고 좋다. 고향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공화열 발행인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서성도 단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향을 자주 방문해 군위의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군위의 발전과 성장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성도 단장은 군위읍 출신으로 재경 복나눔봉사단장, 재경군위읍향우회장을 맡아 향우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군위군 장학사업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활동, 각종 군위군 행사 참석과 군정 활동에의 물밑 지원 등 열정적인 애향 활동으로 많은 군민의 존경을 받고 있다.
또 각종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군 위상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17년 군위군으로부터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2017년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사회공헌부문 대상, 2016년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인물대상 사회봉사부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