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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로 하나 되는 군위JC

admin 기자 입력 2023.02.14 17:52 수정 2023.02.14 05:52

군위청년회의소, 현·특우회 윷놀이 대회 열어

ⓒ N군위신문

군위청년회의소(회장 박준걸, 이하 군위JC)는 지난 4일 청년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현역회원과 특우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이번 윷놀이 대회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한해의 풍요로움과 구성원의 무사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군위JC 구성원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박준걸 군위JC 회장을 비롯한 현·특우회원, 부인회원, 어린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 개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윷놀이 대회 결과, 배정혜 부인회원이 1등을 차지했다. 또 2등은 김민행 부인회원, 3등 장성희 부인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날 회원들은 윷에 행운을 담아 던지며 각자의 행운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행운권 추첨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박준걸 회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윷놀이 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모여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라며 “오늘의 화합된 모습으로 군위JC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JC는 만20세부터 45세까지 젊은 연령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 및 개인 역량개발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국 1만2천여 명의 회원들과 교류와 협력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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