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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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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가족 구성원 간의 친화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 저녁 7시에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했다.
군위군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통해 군위군민의 가족 친화와 가족 사랑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5세∼13세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도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5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2월 가족사랑의 날에는 신청가정 27가정 중 13가정이 선정되어 군위읍에 위치한 딸기농원을 방문하여 참여 가족들이 딸기 따기와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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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A씨(군위읍)는 “행사에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상태 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여성가족부의 가족사랑 실천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에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 상호 간 소통과 관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센터는 2023년 「가족사랑의 날」 사업이 4회기 남았으며, 군위군 가족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