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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힐링교실 열어

admin 기자 입력 2023.03.08 19:42 수정 2023.03.08 07:42

ⓒ N군위신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에서는 지난 2일 봄을 맞아 회원들을 한자리에 모셔 회원화합의 장으로 ‘윷놀이 행사’와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힐링교실을 열었다.

황도경 웃음강사는 ‘꽃피는 봄이 오면’ 주제로 회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였으며, 60,70대 후반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 많이 웃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데, 특히 건강을 제일 먼저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하였다.
ⓒ N군위신문

이날 오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동안 회원들과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펼치지 못했는데, 새봄에 개구리가 폴짝 뛰어나와 기지개를 펴듯이 겨울날 움츠렸던 몸들을 신나게 즐겨 보는 ‘윷놀이 한마당’ 행사도 펼쳐졌다.

군위군지회 김기수 지회장은 “회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어 너무 고맙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회원들과 더 많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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