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회장 홍연송)는 지난 4월 27일 임원 및 각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 20명이 모인 가운데 부계면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부계면 창평지 및 한밤마을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앞으로 관광객이 부계면을 많이 찾을 것이기에 여기에 발맞춰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을 보여주고자 노인회원들이 앞장섰다”며 “부계면 노인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지역의 어른이신 노인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계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경관을 보며 좋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