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귀농귀촌 연합회(회장 박홍제)는 지난 5월 30일, 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와 함께 삼국유사면 일연공원 및 하천변 집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군위댐 하류지역 합동 대청결운동은 댐 건설 이후 최초로 행해졌다.
박홍제 연합회장은 “군위군은 앞으로 한달 후 7월부터 대구 편입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지 관광객 등이 몰려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지역을 위해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과 수자원 군위댐지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혜영 삼국유사 면장은 “맑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가꾸기 위해 앞장서 준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귀농귀촌연합회는 회원간 인적 네트웍 구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 봉사하고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