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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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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회장 회장 박준걸. 이하 군위JC)와 특우회(회장 권기철)는 지난 3일 씨네큐 대구이시아점에서 영화 ‘범죄도시3’를 관람했다.
군위청년회의소 현·특 합동월례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영화 관람에는 60여명의 회원이 함께 했으며, 회원 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코로나 이후 극장에 잘 못 갔는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이번 영화관람에는 회원 가족들도 함께 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좋은 추억을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
박준걸 회장은 “군위JC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중심 사회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고, 청년들의 역량개발과 지역사회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철 특우회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회원 간에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돼 행복하다”면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인 봉사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JC와 특우회는 합동월례회 개최 등을 통해 세대간 소통과 화합에 솔선수범 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