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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기획/특집

100세 시대! 군위군민 건강행복 지킴이 군위군보건소

admin 기자 입력 2023.06.19 11:09 수정 2023.06.19 11:09

군민들의 행복한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어느 한곳 부족할세라~ "꼼꼼히 챙기고 보살피겠습니다“

ⓒ N군위신문

■ 군위군보건소 당직의료기관 운영

“군민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군위군보건소가 함께 합니다!”
군위군에서는 지역 내 응급상황 해소 및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서 보건소 1층 당직진료실에서 평일 야간 및 휴일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평일의 경우 일반 의원 진료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당직진료실을 운영하며 일반 의원 진료가 없는 휴일에는 24시간 보건소의 공보의가 대기하며 진료가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당직진료실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당직진료실에서는 응급환자 중 경미한 환자는 치료하고 중환자는 119를 통해 타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군위군민을 위한 안심 진료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보건소 당직의료기관 운영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 N군위신문

■ 소아청소년과 경상북도 보건소 중 최초 운영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의원의 부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군위군보건소 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한다.

5월 16일 진료를 시작하여 한달동안 74여 명의 소아·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군위보건소 진료실을 찾았다.

그동안 주민들은 지역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수 없어 타 지역 소아청소년과를 이용해야 하는 등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의 민선 8기 선거공약이기도 한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설치·운영은 주민들의 편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N군위신문

실제로 보건소 소아청소년 진료실을 찾은 한 부모는 “전문의로부터 진료와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이 좋았다”라면서 “대구까지 나가서 아이들이 진료받는 번거로움이 해소됐다”며 반겼다.
군위군보건소의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전문의가 0~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2회(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소아청소년 진료실에서 운영한다.

한편,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 최초로 군위군보건소에서 전문의 진료를 하게 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 출산 양육 및 모자보건 지원사업 추진

“군위에서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모든 부모들은 군위군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군위군에서는 출산 및 양육 관련 비용은 부모가 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모자보건과 출산율 향상을 위해 임산부·영유아 및 출산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모성건강 및 출산양육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군에서는 등록 임산부에게 엽산제, 철분제와 같은 영양제를 제공하며 천기저귀, 방수포, 아기후드타올, 빨대 컵 등의 임신축하 선물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의 협조로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실시하는 등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아이의 건강한 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임신이 어려운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함으로써 임신·출산의 의료적 장애를 제거하여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둘째, 군위군에서는 군위 주민이 아이를 키우는 데 부담을 줄이고자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출생일 기준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자녀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에게 출생축하금 100만 원, 첫째아 12개월간 월 15만 원, 둘째아 26개월간 월 20만 원, 셋째아 이상에게는 36개월간 월 45만 원을 지원하며 첫돌축하금은 출생일로부터 신청일 현재(첫돌)까지 계속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자녀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에게 100만 원을 지원한다.

영유아를 위한 정책 이외에도 군은 관내 입학 학생을 위한 학생양육지원금 정책도 펼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입학한 자녀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이며 지원 금액은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100만 원, 중학교 입학 축하금 100만 원, 중학교 3학년 재학 지원금 100만 원, 고등학교 입학 축하금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출산·육아용품 21종 총 109개를 구비하여 무상대여 사업을 운영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고 있으며, 대국민 흥보를 통하여 날로 심각해져 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인식 개선과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나감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군위와 아이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군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운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군위군이 책임집니다!”
군위군보건소에서는 치매 예방, 상담 및 교육, 조기진단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치매 관련 상담이나 조기검진이 가능하며, 치매환자의 경우 센터에 등록하여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연중으로 시행 중이며, 해당 대상자 및 가족은 요구에 부합하는 치매 지원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거나, 외부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관리함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신경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치매조기검진을 시행 중이며, 치매 환자를 위한 치매치료비 지원 및 조호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정 마을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코로나-19 감염병 역학대응업무 추진

6월부터 달라지는 방역수칙에도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에는 높은 치사율과 치료제가 없어 확진자 발생 억제를 위해 검사, 추적, 치료에 집중하였다.

전 군민 백신 접종 시작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였으나, 2차 접종의 감소, 방역조치 완화,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여 2022년도부터 환자 관리, 이송, 병상 배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확진환자의 역학조사, 건강관리, 일반상담, 병상 배정, 이송, 약품 배송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65세 이상 노인, 영유아,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대상으로 무증상, 경증 환자는 매일 전화 상담 및 원스톱의료기관 안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증상 악화로 병상을 요하는 긴급한 상황에는 보건소 구급차, 민간이송업체, 119 안전센터와 협력하여 격리 전담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중증화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당분간 발생되는 확진자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종감염병 외에도 연중 법정감염병 감시체계로 진드기, 레지오넬라, C형간염, 수두 등 감염병 발생 신고, 역학조사, 환자관리,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교육에도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향후 유사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병 감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 친환경 연무 소독 실시

방역 역량을 강화하고자 방역소독 장비 점검 및 수리로 하절기 방역소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고 방역 소독반을 편성하여 방역 교육 및 방역 차량을 동원하여 취약지 및 주거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유충구제 소독 구역은 정화조 354개소에 월 2회 살충제를 투여하고, 취약지 및 주거지, 다중이용시설, 재래시장, 쓰레기매립장, 관광지 중심으로 주 2∼3회 야간연무소독을 실시하여 여름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위군에서 실시하는 초미립자 연무소독은 연막소독에 비해 연기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독의 효과는 더 크고 경유나 석유를 쓸 필요가 없어 친환경적으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방역취약지역의 체계적인 관리 및 신속한 민원처리 등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및 유충 서식지와 성충 서식지에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하여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에 힘쓰고자 한다.

■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

“어르신들을 낮 동안 돌봐드립니다.”
재가노인지원센터 이용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하는 장기요양 3∼5등급을 받은(노인성질환 및 치매, 중풍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어르신들로 센터는 해당 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재가급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주야간보호 월∼금요일, 오전 8시~18시로 운영 지원하고 있으며, 입소정원은 30명이다.

식사 및 간식제공(비급여), 목욕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 및 당뇨 체크, 투약지도 그리고 인지등급별 프로그램 운영(인지 기능장애, 신체기능 향상, 사회적응, 인지활동형 등)을 통해 독립적으로 개인적,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고 타인과의 관계 형성 및 유지 기술을 습득하도록 도와 삶의 활력증가 및 상호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있다.

비용은 국비 85~100% 지원(국민기초생활수급자 무료)으로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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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민 건강살리기 프로젝트’
맨발치유걷기 체험장 큰 호응 얻어


지난해 군위군 보건소는 군위읍 생활문화센터 운동장에 맨발치유걷기 체험장을 조성하여 큰 열풍을 일으켰다.

올해는 추가로 황톳길(길이 200m, 넓이 1m), 마사톳길(길이 400m, 넓이 1m), 모래길(길이 200m, 넓이 1.5m)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맨발걷기 운동은 꾸준히 하루 40분 이상할 경우 건강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비용이 들지 않고 편리한 시간과 장소, 복장과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는 간편한 운동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걷기운동의 인기와 더불어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는 ICT기기를 이용해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뒤, 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개인별 건강관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 N군위신문

신청조건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20∼60세 관내 거주자와 직장인이며, 혈압· 혈당 등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참여기간 6개월 동안 ICT 기기가 대여되며, 동기부여를 위한 각종 미션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 의흥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재능기부
- ‘건강위원 풍물단과 라인댄스로 흥겨움을 더하다’

2019년부터 의흥면 10개리 마을을 대상으로 시작한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풍물놀이와 라인댄스를 지난 의흥면 경로잔치에 선보여 흥겨움을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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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건강 걷기 동아리를 중심으로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의 마을 맞춤형 교육과 건강위원을 대상으로 한 풍물놀이를 지속하여 2022년에는 생활 속 건강 실천 이벤트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을 받은 바 있으며 매성1리에 황토 걷기 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이용하게 하고 있다.

풍물놀이는 마을 건강지도자인 건강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으로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올해 풍물단을 결성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라인댄스는 김천시 감문면과의 협업으로 2달 남짓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그 기량을 선보일 만큼 호응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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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군위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소에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중이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 등을 방문하여 제공하는 건강관리서비스이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은 흡연, 잦은 음주, 불규칙적인 식생활, 신체활동 부족 등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자,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군 또는 질환군, 노인 중 허약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자이며 우선순위 고려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위기가구 등이다.

제공 서비스는 방문 전문인력이 신체계측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살피고, 건강상담, 투약지도, 보건교육, 혈압 및 혈당측정,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방법 지도 등 건강에 대한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 군위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 실시

군위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경로당과 생활터를 방문해 혈압, 혈당 등 무료 기초검진, 맞춤형 건강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자기혈관숫자알기 캠페인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보건소 내 등록된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및 미세단백뇨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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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 추진

군위군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과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이 있다.

암으로 진단받은 저소득층 암환자는 보건소에서 암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성인 암 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는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아암 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는 모두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기준이 충족되면 연 최대 2,000만 원(백혈병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으로 진단받고 산정특례에 등록된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는 간병비(97개 질환), 특수식이 구입비(28개 질환)만 신청 가능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희귀질환 1,165개 및 중증난치질환 24개 질환자가 대상이며 환자가구 및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 및 재산 조사 후 기준을 충족하는 자는 보건소에서 요양급여 비용 중 본인부담금 등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국가 암 검진 사업 추진

“암 예방의 최선은 국가 암 검진입니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위한 국가 암 검진사업과 저소득층 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다. 위암·간암(고위험군)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폐암 54세~74세 중 고위험자(30년 이상 흡연경력을 가진 흡연자)가 해당된다. 특히, 대장암검진은 50세 이상이면 매년 검진 대상이다.

검진은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에서든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정검진기관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열 군수 인사★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건강요구 파악을 통해 요구에 맞는 적절한 사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들이 건강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백세시대에 걸맞게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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