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 소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3일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는 소보면의 상징적인 표지석 물청소와 더불어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보면사무소, 소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소보면민을 비롯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소보면 입구를 보면서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자 제초작업,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위군새마을회 박택관 회장은 “군위군 편입으로 인해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은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정신으로 더욱더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의 환경,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또한 소보면은 앞으로도 청결한 환경 조성과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