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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기획/특집

소통과 혁신행정으로 군위100년 미래 설계

admin 기자 입력 2023.07.04 11:40 수정 2023.07.04 11:40

김진열 군수, “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 마스터 플랜 그리다”
취임1주년 성과와·방향
대구편입하는 역사적인 해
대구경북의 중심 항공물류도시 도약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행정 추진

↑↑ 김진열 군위군수
ⓒ N군위신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군위”를 군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취임한 김진열 군위군수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이 하였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처럼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보여 준 군위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군민의 열망이 현재 민선8기를 출범하게 한 것이다.

2022년의 군위는 줄곧 ‘인구소멸도시’라는 불명예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지역으로 새로운 성장동력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와중에 대구시편입 법률안이 통과함으로써 새로운 기회요인이 찾아왔다.
김 군수는 변혁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회의 문턱이 닳도록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라는 역사적인 대업을 이루어냈다.

또한, 군위 100년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단지 조성, 에어시티 조성과 같은 대규모 사업은 물론 주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녹여 내고자 2개월에 걸쳐 180개 마을 구석구석을 종횡무진 하였다.

한 명의 군민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김 군수의 이러한 열정에 “소통하는 군수”, “남다른 군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8기 1년이 지난 지금 군위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행정(△탄소중립 선도지자체 구현 △180홀 파크골프장조성사업 추진 △로컬관광육성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사업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군위형특화교육사업 △6대전략사업T/F운영 △청렴군민감사권제도)을 펼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농업·농촌살리기 프로젝트 실행으로 ‘지속가능도시’
-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 구현을 위한 로드맵 구축에 힘써
-‘유기질비료 추가지원사업’으로 자연순환농업 시행

군위군은 민선8기 목표인 ‘탄소중립 선도지자체’가 되기 위해 농업분야에서의 정책방향도 이에 바탕을 두고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마련을 위한 친환경농업 정책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축산악취저감 T/F운영을 통해 깨끗한 농업기반을 구축하며, 유기질비료를 추가지원 하는 등 자연순환 농업을 시행하여 농업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그 준비단계로 11억 5천만원을 들여 산지유통센터(APC)의 규모를 확충하여 농업 유통 효율성의 증대를 도모하고, 공공비축 산물벼를 안정적으로 매입하기 위해 30억을 투입하여 벼 건조저장시설(DSC)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으로 수확기 농가 판로 확보와 미질향상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경축순환농업 및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대하고자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농업 종합분석센터와 4ha 규모의 천적농업 재배단지를 조성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도 늘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친환경농법 지원, 제초용우렁이 지원, 유기농업자재 지원, 친환경인증비 지원 등 ‘친환경 일번지 군위군’이 되기 위한 지원방안도 구상중에 있다.

특히, 김 군수는 취임하기 이전부터 군민의 최대 불편사항으로 거론되어 왔던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T/F를 운영하여 과학적인 가축분뇨 처리방안과 악취저감 대책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축산냄새 없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 해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1회 유용미생물을 외부방역에 활용하고 바이오 커튼 설치 등의 지속적인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은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원거리 장비 이용에 대한 농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산성면 화전리 일원에 2024년도 하반기 준공 목표로 45억을 들여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 분소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역여건에 맞춘 차별화된 농업정책과 더불어 대구편입이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기반이 될 푸드플랜의 유통거점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2030년 신공항개항이라는 대전환기에 대비한 도시 근교농업, 스마트농업, 항공 유통농업으로의 로드맵 구축도 본격적으로 가시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 보건소 소아진료실 운영으로 소아의료격차 해소방안 마련
-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으로 군위형 교육지원

군위군의 지난해 출생아수는 76명, 사망자는 434명으로 소멸위험도가 아주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대구편입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로 향후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 하고있다.

이에 군은 출산에서 대입까지 모두 군위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에 관한 기본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대구교육은 군위가 답”이라는 말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대도시 부럽지 않은 차별화된 명품교육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출산장려를 위한 의료비지원과 연 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이용, 다양한 보육시설지원사업 등 빈틈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인구의 40% 이상이 노인인구인 초고령화 지역 군위군은 그동안 소아의료관련 정책은 다소
미온적이었다. 이는 소아의료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는 것에 실효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판단에서였다.

그러나, 민선8기 김군수의 생각은 남달랐다. 한 명의 소아를 위해서라도 관련되는 정책과 예산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북도 내 최초로 보건소 소아진료실 운영을 하였고, 이는 소아질환 조기 발견 및 의료서비스의 질의 향상으로 이어져 선진복지 사례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개최된 부모공감콘서트와 군위인재양성원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회의 등은 교사-학생-학부모-지자체간의 소통창구를 열어 지역 교육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고, 교육 분야T/F운영을 통해 군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교육을 대표하는 군위인재양성원을 군 직영에서 전문기관 위탁운영으로 전환하여 맞춤형 입시컨설팅,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종합 학생지원센터로 최적의 교육공간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가온누리관 조성사업도 교육 분야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기존 인재양성원 부지에 들어서는 청소년가온누리관은 청소년들의 종합 정보·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곳으로 기존 청소년 문화의집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이전해 청소년 프로그램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지역별 맞춤형 공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교육자유특구 지정과 IB교육과정의 도입을 통한 창의적인 미래형 인재양성에도 힘써 명실상부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 생동감 넘치는 ‘활력도시’
-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9년 연속선정
- 주민주도형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추진
-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복합SOC 거점마련

군은 편리한 교통과 생활여건 개선을 통하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여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삼국유사∼우보간 국도 28호선 국도 확포장, 군위IC∼구미간 국도67호선 개량사업, 효령∼우보간 지방도 919호 도로 선형개량사업 등 지역을 연결하는 SOC(도로 인프라) 확충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와 같은 스마트 안심거리365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시가지 내의 교통이용의 편리성과 보행 안전성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6년까지 7개면에 220억원을 투입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생활SOC서비스 기능도 강화했다.

특히, 민선8기를 출발하면서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사활을 걸고 추진한 결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9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정마을에는 각 20억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해 다시 한번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주민이 주도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총 73개 노후화된 마을에 환경정화 활동 및 마을경관 개선으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특색있고 활력있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지역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정책의 중심에는 노인과 여성에 대한 배려가 자리한다. 노인복지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속적인 경로당 신·개축으로 노인들의 평생교육과 건강한 여가를 책임지고 있으며, 재가노인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의 운영으로 노인들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AI명의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편리하고 안락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목적 CCTV를 50개소에 추가 설치하여 노인 및 여성들이 안전한 도심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군위읍을 거점으로 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비롯한 도시재생시범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합공공서비스 거점시설도 마련해 나가고 있다.

△ 머물고싶은 ‘문화관광도시’
- 180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체류형 도심 레저공간 마련
- ‘동산계곡 종합정비 T/F운영’으로 깨끗한 군위 만들어
- 군위종합운동장 준공으로 도시민의 스포츠 활성화 거점마련

군위군은 팔공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비롯해 대한민국 정체성을 담은 삼국유사 문화콘텐츠와 가톨릭 문화의 성지인 김수환추기경 사랑나눔공원 등 다른 지자체들과는 차별화된 문화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팔공산이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대구시민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관광휴양 레저 중심지로 군위가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청정군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8개분야 30명으로 구성된 동산계곡 종합정비 T/F를 상시로 운영하여 맑고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대도시 여가수요를 선점할 수 있도록 기존 삼국유사 테마파크의 시설들과 더불어 아이누리 키즈공원 조성,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조성, 삼국유사 테마파크 캠핑장 기반시설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수환 추기경이 어린시절 걸었던 산길을 탐방로로 재현한 ‘김수환추기경 바보지게길’ 조성, 사계절 주야로 변화하는 고산지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화산마을 자연가득 이야기 동네’ 조성으로 다채로운 여행의 중심지 군위군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군은 대구시 편입에 따른 관광수요 증대에 대비하여 관광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권역별 체험 콘텐츠 및 코스를 개발하는 등의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먼저 스포츠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새롭게 개장한 군위종합운동장과 삼국유사군위야구장은 이미 대구시민을 비롯한 체육동호인들에게 각종대회와 훈련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25년까지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 150억원을 투입하여 전국 최대규모의 180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는 단순히 시설조성 사업을 넘어서 생활인구와 관계인구의 유입이 향후 군위군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김군수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비롯되었다.

나아가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대구권 최대의 체류형 스포츠타운을 육성하고 전략과제로 레저스포츠 관광특구도 구상중이다.

△신산업으로 도약하는 ‘공항도시’
- 군위군 중심 항공·물류중심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으로 행정구역과 생활권역의 일치 토대 마련
- 투자유치촉진조례 및 시행규칙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 마련

군위가 대구로 편입하면서 대구는 전국 최대면적의 광역시로 부상했을 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대구·경북의 중심도시가 되었으며, 2030년 신공항 건설에 따른 항공과 육상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교통물류 중심도시로 재탄생 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군위군은 공항경제권의 실질적인 중심지가 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그리고 있다.

군위는 반도체, UAM 관련 첨단산업단지 및 30만 인구수용이 가능한 에어시티 조성을 통해 대구 미래 50년 발전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도시 수준의 사회기반시설과 행정서비스의 여건을 조성하려는 실질적인 밑작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위군은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발표된 광역교통망은 총 9개 노선으로, 지난해 3월 개통한 대구 외곽순환도로, 조야∼동명 광역도로, 6차로로 확장되는 중앙고속도로, 동군위IC와 신공항을 잇게 될 신공항 진입도로, 대구∼경북 광역철도 등이다.

여기에 행정구역과 생활권역의 일치를 위한 대구-군위 간 직통도로 개설도 계획 중이며, 팔공산 관통도로와 전철망 확장 연결 등도 대구시와 함께 발맞추어 추진중에 있다.

또한, 산업생태계를 견인할 반도체 분야의 대기업과 항공물류, 첨단모빌리티, 지식서비스 기업을 집중유치 하여 ‘글로벌 항공·물류의 중심도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투자유치 촉진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유치와 자본투자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와 더불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신청을 한 상태이며, 군부대 통합이전은 군인 외에도 상업종사자 및 그 가족 등 인구유입 효과를 통해 군위가 자급자족형 신도시로 한단계 더 성장하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군민과의 소통 확대로 ‘행복지수 1위 도시’
- 청렴군민감사관 제도 도입으로 ‘청렴한 군위’
-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으로 ‘신뢰받는 행정구현’

군은 행정의 중심을 군민에게 두고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행복지수 1위도시’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군위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공론화 협의체 구성, 부모공감콘서트 운영, 청년소통파티, 공약 주민배심원제 운영, 읍면순회대화 등 주민에게 답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왔으며, 청렴군민감사관 도입으로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시스템을 구축하여 민원 행정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감사의 투명성도 제고 하는 등 청렴한 군위 구현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공감행정을 위한 내부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창조적 군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6대 전략사업 T/F운영(△탄소중립 분야 △출산·육아·교육 분야 △청년지원 분야 △관광·체육 분야 △마을 가꾸기 분야 △축산악취저감 분야)으로 직원의 행정역량을 제고하여, 참신한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 밀접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만족을 위한 친절교육과 모니터링사업을 계기로 달라진 공무원 조직사회의 변화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혁신적인 군수! ‘대구시 군위군’시대 군민행복시대 열어!!>

대구시 편입이라는 기회요인은 군위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판이 될 것이다.
군은 이러한 기회를 군민행복으로 이어가기 위해 편입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은 최소화하고 혜택은 최대화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쉼없이 해오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소통과 협업을 통해 농업, 교통,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군민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가시적인 정책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농업부문에서는 농민수당이 지속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교육부문에서는 군위군을 1학군으로 편입했으며 군위고는 선지원고등학교로 지정, 교통부문에서는 광역교통체계로 편입되면서 대구-군위간 급행버스의 노선이 신설되었다.

그 외에도 대구시민 안전보험에 군위군민도 포함시키는 등의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여 대구시 편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행정서비스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특히, 김군수는 1년동안 군정을 운영하면서 군위군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군위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구상하여 △지속가능도시 △교육도시 △활력도시 △문화관광도시 △공항도시 △행복지수1위 도시의 마스터플랜을 그리고 있다.

군의 마스터플랜과 대구시편입이 더해진다면 ‘대구미래 50년’의 중요한 발전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김 군수의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와 군민의 화합된 힘이 결집 된다면 모든 군민이 행복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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