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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지방의회

민생회복 의정활동 군민께 믿음과 희망을 주는 군위군의회

admin 기자 입력 2023.07.04 11:44 수정 2023.07.04 11:44

군민의 참 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기 위해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수렴

제19대 군의회 개원 1주년
“초심 잊지는 않을 것” 다짐

ⓒ N군위신문

제9대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3일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돌이켜보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제9대 군위군의회는 「소통하는 바른 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범하여 ‘군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경청의 자세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생활 의정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군의회는 언제나 군민 곁에서 주민의대변자와 대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여 군민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박수현 의장은 “우리 군위군의회는 지난 1년간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하였다” 또한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 감시자의 역할도 충실히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개원 당시 초심으로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을 대표하는 것이 의원의 사명임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내실 있는 의회 운영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제264회~제273회 임시회 8회, 정례회 3회 등 총 77일간의 의사일정을 운영했으며, 의안처리 결과 조례안 49건, 예산 및 결산 44건, 기타 안건 292건을 비롯하여 총 385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군정 주요업무추진에 대한 업무보고, 군정질문 29건(군정전반 7건, 부서별 22건)을 통해 군정현안을 파헤치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매주 월요일을 의원간담회의 날로 정하고 각종 의안의 사전협의와 조정, 대단위사업 추진협의, 집행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성숙한 의회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회.

군위군의회는 현장에서 군민들과 대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평소 지역주민과 서로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 불편사항을 찾아 생활민원을 군민의 편에서 신속하고 원만하게 처리했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임시회 회기 중 8개소에 이루어졌으며, 그 외에도 민원 등 각종 불편사항의 해결을 위해서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탁상공론이 아닌 진정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의정을 몸소 실현했다.

△견제와 감시로 신뢰받는 의회.

군의회는 군민의 대표기관으로 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집행부 견제를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특히 군민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정책 견제와 감시는 물론 소홀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했으며, 감사결과 불합리한 정책에 대해 시정·개선을 요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23년 감사에서 서면 제출 34건, 시정요구 97건, 건의사항 200건 등 총 331건의 지적사항을 찾았고, 향후 같은 사항에 대해 지적받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에서 더욱 신중히 해 달라고 주문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군위군의회는 군민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고 긴민의 참 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기 위해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수렵했다.

이와함께 군민들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항상 의회를 개방해 방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좀 더 높이기 위해 본회의를 영상 촬영하여 지역 방송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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