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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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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7월 27일 주민복지실에서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는 경제, 건강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가구에 공공과 민간 자원을 활용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회의를 통해 치아치료가 필요한 한부모 가구에게 이랜드복지재단의 치료비지원 500만원을 연계하였다.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청·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 맞춤형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우리 군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군민들에게 사례관리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인근 읍·면주민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