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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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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는 지난 8월 23일 효령면 병수1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태풍 피해 주민 및 자원봉사자 도시락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걸 군위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 현역회원(김천일 연수이사, 김양수 직전회장, 전병훈 사무국장, 박무룡 회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군위청년회의소 박준걸 회장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서 군위에 큰 피해가생겼는데 저희 회에서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구입한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게되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청년회의소는 만 20세부터 만 45세까지 젊은연령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종사업 및 개인역량개발 등을 하고 있으며 전국 1만2천여명의 회원들과 전국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