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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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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고성동 벚꽃상인회(회장 손정자)가 지난 6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의연물품 38세트(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의연물품은 햇반 및 화장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수해 복구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며,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정자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