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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11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지역이 속출한 가운데 하천 제방에 쌓여 있는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기 위하여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는 효령면부녀회원 20여명의 회원들이 태풍 카눈으로 인해 제방과 하천으로 흘러 내려온 생활쓰레기 및 농가 폐기물 등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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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지역민들의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고장을 보여주기위해 힘을 보태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