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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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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7일∽9월 8일까지(양일간) 본지점 농기계서비스센터에서 추석 벌초시기 전 예취기 무상수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조합원 및 지역민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무상수리는 군위농협에서 해마다 추석전에 실시하여 왔으며, 수리비는 전액 무상으로 부품비만 자부담이다. 이틀간 본지점 총 585건에 일천여만원의 예취기 무상수리 실적을 달성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가을철 벌초 시기에 예취기 사용이 빈번한 관계로 고장이 잦고 비농업인도 많이 사용하므로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 가족간에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맞이함은 물론 조합원 및 지역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