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택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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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회(회장 이광수)는 지난 7일 산성면 소재 산마루 식당에서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 회장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택관 회장은 이날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오성회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건설적인 건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광수 회장은 “우리나라가 새마을운동을 통해 발전해 왔고, 외국에서도 국가 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변형하고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다른 나라가 인식해 국가 발전 모델로 삼는 데 긍지를 느끼고, 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해 오신 지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오성회 신성수 회원은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헌신하신 박택관 회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병수 회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 일선에서 봉사활동 하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병회 회원은 “군위군을 위해 곳곳에서 애쓰는 새마을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통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행사를 통해 함께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오성회에 감사하다”며 “군위군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공통된 문제의식과 사회적 책임을 가지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매년 환경정화사업, 김장 나눔, 소외계층 헌집 고쳐주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