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9월 1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군위군 적십자봉사회(회장 홍미희)로부터 사랑의 명절 선물 19세트를 전달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제공했다고 전했다.

추석맞이 지역특산물 세트 전달은 삼성에서 후원해 희망풍차 물품지원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후원 물품은 지역특산물 △백미 3kg △잡곡 1kg △미역 100g △조미김 1팩(16개입) △건표고버섯 100g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박용민 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 물품 전달로 다가오는 추석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