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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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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0월 6일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조합원들에게 태풍 복구에 필요한 영농자재 및 생활물품 등을 지원했다.
지난 8월 태풍 발생시에도 피해가 큰 효령면 일원에 직원들이 자진하여 토사 제거 및 가구 정리 등 침수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태풍 피해 물품 지원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공농협 관내 피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비료, 영농자재,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170여명을 대상으로 7,800만원의 지원을 실시했다.
이삼병 조합장은 “아직 태풍 피해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물품 지원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