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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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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0월 25일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군위지역에서 생산된 쌀(20kg) 12포대와 라면 11박스를 장애인 복지시설인 세중복지촌을 찾아 세중복지촌과 농협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처우개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문화 고취 등에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 이웃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군위농협은 매년 복지시설에 후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영농철 농가일손 돕기, 조합원자녀 장학금지원 사업 및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