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11월 7일부터 11월10일까지 4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426명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주인공’ 주제로 어르신의 문화생활 지원과 참여자 간의 유대관계경험을 형성하기 위해 군위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아비’를 관람했다.

문화활동 연극아비는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연극으로 표현하였다. 물질만능시대에 돈이라는 욕망으로 일어는 사건을 통해 가족 사랑의 소중함과 서로의 삶에 대한 따뜻함을 안아줄 수 있는 가족코믹연극이여서 반응이 좋았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활동하는 친구와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어서 좋았다.”“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가족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민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올한해 고생 많았고 행복하고 좋은 겨울을 나시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를 통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